[경주/빵집] 일주일에 하루만 문 여는 빵집 "녹음제과" 솔직리뷰!

 

안녕하세요! 갬찌의 맛도리생활~ 나갬찌 입니다!

 

오늘은 경주에서 아주아주 유명한 빵집 "녹음제과"에 다녀왔습니다!

 

아주 개인적으로 솔직한 후기 남겨볼게요!!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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녹음제과는 일요일에만 영업하는 경주 황리단길 빵집인데요!

외관은 기왓집으로 되어있고 11시 정각 오픈이기 때문에 그전에 오시면 문 앞으로 웨이팅 줄이 쭉 있습니다!

저는 일요일 10시에 방문했고 운좋게 녹음제과 바로 앞 도로에 빈 공간이 있어 주차했습니다!

웨이팅은 제앞에 한분 계셨습니다!

 

 

 

앞에 한분을 제외하고 들어왔기 때문에 빵들은 다 꽉 차있었어요!

전체적인 빵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!

이날 저는 다른 분들의 블로그를 보고 맛있다는 빵위주로 메모장에 적어두고 주문했습니다

앞사람, 뒷사람분들도 다 메모장에 빵을 적어놓고 말씀하시더라고요!

오픈 11시였지만 메모장 덕분에 6분 만에 주문완료하고 3~4분 정도 대기 후 빵 받고 귀가했습니다! 

 

 

 

매장 내 테이블은 있지만 현재는 운영 중이지 않은 거 같더라고요! 빵은 모두 테이크 아웃만 가능했습니다!

 

 

 

제가 구매한 빵목록들인데요!

원래는 감자치즈식빵도 사려고 했는데 오늘은 그 식빵이 안 나왔더라고요 그래서 패스했습니다!

 

 

 

매장 내 전체 빵들이 나오게끔도 찍어봤어요! 진열대가 크지 않아서 돌아보거나 할 정도는 아닌 거 같아요!

 

 

녹음제과에서 제일 유명한 피스타치오 크림 크로핀과 얼마전 녹음제과 인스타에 올라온 라즈베리 파스타치오 페스츄리는 근접샷으로 찍어봤어요!

제가 빵을 전체적으로 다 먹어보았는데, 일단 빵순이는 아니지만 경주 갔을 때 먹어 볼만한 거 같습니다!

웨이팅을 한 시간 막 이렇게 서서 먹을 정도는 아니고 가다가 들렸는 데 있으면 살 거 같아요!

그리고 당일 먹는 거랑 하루 이틀 먹는 거랑 차이가 큰 거 같더라고요! 크림 들어간 애들은 특히!

사시자마자 먹는 걸 추천드리고 전체적으로 불호는 없는 느낌이었습니다!

전체적인 느낌은 고급스러운 버터향과 바삭한 껍질, 은은한 크림이었던 거 같아요!

기대를 너무 많이 한 탓도 있겠지만! 파리에서 먹던 크로와상을 이길 크로와상은 아직 없는 거 같네요!

피스타치오는 처음 먹어봐서 무슨 맛인지 몰랐는데요, 여기가 피스타치오가 맛있다고 해서 먹어본 결과 은은한 크림이라 개인적으로 좋았습니다! 전체적인 크림이 크게 물리지 않는 크림맛이라 먹을만했던 거 같아요 (저는 크림을 안 좋아하는데 크림이 많았지만 먹어본 결과 거부감은 덜했습니다)

 

오픈전 웨이팅하면서 찍어본 외관의 전체적인 분위기입니다!

 

 

 

 

 

경주에 유명하다는 천년애 찰보리떡, 찰보리빵과 황남빵도 구매했습니다!(리뷰준비 중)

 

이상 경주 빵지순례 녹음제과에 다녀온, 맛봐본 후기였습니다!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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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위치안내

주소 : 경북 경주시 첨성로49번길 36 (사정동)녹음제과

전화번호 : 010-2491-1631

영업시간 : 매주 일요일 11시 - 17시

주차장 : 녹음제과 골목 빈 공간, 경주공업고 인근 주차장, 주변 공영주차장